4월24~ 4월28일 까지 PIC 에서 지내다가 왔습니다.
여행가이드 없이 출발한다는 부담이 많아 조금은 걱정을 하며 여행을 준비하였으나
여행을 마친 지금에서는 오히려 다른 해외 여행시 여행사를 통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여행보다 좋았던것 같고
괌 여행 특성상 물놀의 위주로서 괌의 이곳저곳 관광할 필요성도 그다지 많치 않았습니다.
여행에 도움을 주신 클릭여행사 관계자분께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다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여행일정및 몇가지 Tip을 적어봅니다.
공항까지의 이동은 자가용을 이용하였으며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가지고 계신 신용카드를 확인하시면 무료 주차 가능한 카드가 있으신지 확인해보시고
비용또한 1만3천원 으로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며
공항주차장 이용요금은 1일 8천원으로 저는 아이들 2명과 공항 버스타고 가방들고 가는
번거로움보다 주차대행 + 주차비포함해서 5만여원정도 든다면 큰부담은 없을것 같았습니다
(인천공항 직영 무료주차업체가는 2군데 입니다.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여행 - PIC 실버 ( 조식만 포함된 에어텔 )
전일정 아침 식사가 제공되면 닛산 렌트카를 1일 무료로 이용가능 했습니다.
클릭여행사에 미리 부탁하여 가는날과 오는날의 식사를 아이들을 위하여 "키즈밀"을
예약 부탁드렸습니다. 성인 식사 이전에 미리 나오며 성인식사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단의 음식들이 있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아이들의 부러움과 그 부모님의 안타까움이 있더군요(ㅎㅎ)
꼭 미리 신청해 보세요..
새벽에 도착한 괌은 10년전 겨울보다는 덜 덥더군요.. 계절탓인지..ㅎㅎ
공항입구에 대기하는 택시를타고 PIC까지 이동하였습니다.
거리상으로 불과 10여 Km, 시간으로도 약 10분정도 .
하지만 금액은 무려 16달러나 나오던군요. (한화 약 2만원 )
음.. 첫인상 너무 기분나쁘더군요..하지만 어쩔수 없었으니
그리고 더 기분나쁜건 10달러 2장을 주니 잔돈없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받아서 정확히 6달러 지불했습니다.
돌아오는 저녁에도 PIC에서 공항까지 또 16달러 내려니 얼마나 아까운 생각이 들던지요
그러나 다행이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며 택시를 요청하니 PIC에서 운영하는 차량을 안내해서 그저 콜택시라고 생각했는데
그분말씀이 택시는 16불인데 자기들은 10불만 받는다고요.. 마지막에는 웬지 운이 좋은생각이
그렇다면 그분들은 어차피 한쪽은 편도로 돌어가는 공항으로 부룰수는 없는건지 나중에 다시 간다면 PIC에 문의하고 싶군요..^^
그렇게 도착한 새벽 애써 잠을청하니 벌써 둘째날 아침이네요..
둘째날 일정은 저녁을 " 휘시아이 + 해중전망대" 를 출발전 클릭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유일한 선택관광 ....!!!!!)
클릭에 여행방법을 문의드리던중 여러 호텔중 어린아이들을 위해 PIC를 선택해주셨는데
우리 아이들은 다른아이들보다 조금 조용한 편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참 잘놀더군요.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점심은 움직이기 귀찮아서 PIC 리조트 풀장옆의 매점같은곳에서 핫도그로 대충 때웠습니다.
머 간단한 식사정도로 문제 없더군요 . 아침 9시경에 일어나 10시 다되서 먹는 아침이라 점심또한 2시이후에나 찾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점심을 간단히 때우고 여기 저기 풀장으로 이동하면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참고로 출발하실때 PIC라면 수건가지고 가지 마세요.. 무제한 리필 가능한 타월교환권 줍니다.
PIC는 종합 리조트 답게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국분들이 워낙 많이 오시는지
한국 직원분들도 많아서 언어에도 굳이 문제 되지 않을것 같고요..
프론터에 문의할때도 무조건 첫마디가 " Can You Speck Korean".. 하면 항상 받던지 바꿔주더로고요.. ㅋㅋㅋ
물론 간단히 영어를 해도 다 알아듣기도 하고요.
하지만 리조트다 보니 호텔의 깨끗함보다는 조금 시설이 떨어지더군요. 예전에는 하이앗트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호텔수준보다는 PIC는 국내의 콘도 수준정도이더군요... 개미도 무지 많았고...
저녁에 PIC로비에서 휘시아니 픽업 버스가 와서 승차후 해중전망대라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해중전망대라는게 우리나라 제주도가시면 잠수함타고 해저로 내려가면 잠수함 밖으로 잠수부 아저씨가 와서 먹이주면
고기들 모여들고.. 머 그정도.. 하지만 이곳은 잠수함이 아닌 계단을 통해서 바다로 걸어내려가게 만들었더군요
이미 보신분이라면 흥미 많이 못느끼실정도.. 첨에는 바닷풍경이 수족관인줄 알았습니다..ㅎㅎ
날을 잘못잡았나 아님.. 항상 그런건지 여행객의 99%가 일본사람이더군요..
짜증나게 중간중간 일본말로 어쩌구 떠들고 지덜끼리 좋타하고.. 저희 가족말고 한국사람은 신혼여행 1쌍이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영어라면 그나마 알아들을것을 일본말로만 진행하기만하고 지덜만 웃고..ㅎㅎ
그렇게 하루는 저물어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