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닛산 랜트를 신청하여
아침식사후 호텔로비에서 렌트카 직원만나서 렌트카 회사에 있는 공항까지 데리고 가더군요
그곳에서 보험료 지불하고 1일 보험료가 15달러라고 했던것 같은데 상술인지 500달러 미만사고시 개인전액부담 500달러 이상
사고시 500달러까지 개인부담 그외 추가는 렌트회사 부담의 보험이람니다.
그리고 한등급 높은 보험으로 25달러였나 이걸내면 모두 공짜랍니다.
누가 그럼 15달러짜리 보험들겠습니까..ㅋㅋㅋ.
자동차를 아침에 다시 같다달라하길래 오늘처럼 호텔로비로 와달라 부탁했더니 들어주던군요..( 나만 그렇게 해석했나..^^ )
그렇게 빌린 렌트카를 가지고 PIC로 돌아와서 식구들과 주변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PIC내부에도 간단한 투몬시내 지도가 있었고, 렌트회사에도 관광지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영어이거나 일부 한국말입니다.
괌여행을 계획하신다면
http://www.welcometoguam.co.kr/ (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 에 가보시면 괌관광 안내책자와
괌 전체 지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특별히 갈곳을 정해서 같으나 애써구한(?)책자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10년전 신혼여행때 가본 기억을 더듬어서
" 사랑의 절벽 " 으로 향하였습니다. 대충 기억을 더덤어 가는데 목적지가 나오지는 않고 잠시 차를 멈춰
지나가던 동네주민께 물어보니 너무 왔다고 다시 돌아가라고합니다.
다시 돌아가다보니 웬걸 또다시 시내로 오게되고 혹시나 해서 가보니 니꼬 호텔까지 가게 되고
니꼬호텔 관리인에게 물어보니 아까 제가 같던길이 맞다고 하시고.. 우씨... 이렇게 헤메기를 30여분
그냥 포기하고 시내로 오던중 아주작은 간판으로 " TOW LOVERS POINTS "
반가움보다는 화가 나더군요..ㅎㅎ
그렇게 해서 찾아간 사랑의 절벽 .. 돈내라해서 입구까지만.. 기념사진찍고 다시 시내로..
점심때도 다고오고 마침 맥도날드가 보여 Go.. 셋트메뉴 몇개 시키고 " Take Out "을 요청하고 기다리는데
우리 아이들 먹고간담니다. 그래 할수없이 포장된거 받아서 다시 자리잡고 꺼내서 먹고 나오면서 음료수 모두 깨끗히
리필후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동한곳이 시내 중앙 Under Water World, 코엑스 수족관보다 못했습니다. 우리가족 가격이 기념사진 인화 포함해서
헉 78불.. 움직이면 돈입니다.
그리고 덥기도하고 해서 다시 PIC로 돌아와서 물놀이를 좀 하다가 5시경 다시 저녁식시및 시내 야경 구경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문득 신혼여행때 갔었던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괌에도 있던 기억이 나서 지도를 찾아봤습니다.
지도보고 찾아간 아가나 지역에 도착하니 거의 해가 지고 있어 주위만 헤메다 몇분이 공원에 비듬이 누워서 술을드시는
몇분이 계셔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다가가 물어보니 곧장 가람니다. 곧장가보니 암것도 없고 다시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가고 있더군요 저녁시간이 되가는지 음침하고 조금은 칙칙하고, 그래도 조깅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그래 다시 한번 물어보니
다시 돌아가서 중간쯤 주차시키고 바닷가쪽으로 걸어가람니다.
드디어 찾은 자유의 여신상.. 10년점 깨끗했던 공원은 어디가고 온갖 쓰레기들이 널려있고 심지어 동상 주변에도 많은 낙서가
전혀 관리를 하지 않는 느낌이.. 해도지고 분위기 음산하고 얼른 사진한장찍고 돌아나왔습니다.
돌아오던길 길옆에 " 피자헛" 이 보더군요. 우리 어린이들 (10살,9살) 영어공부 실습도할겸 들어가서 메뉴판받고 어린이들에게
주문을 시켰습니다. 어릴때보던 "얼음 땡" 놀이였습니다. 현지분이 와서 물어보면 "얼음", 다시 돌아가서 둘만 남으면 "땡"
그렇게 주문한 피자와 닭날개와 음료를 시킨후 저렴하게 저녁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우리아이의 유일한 대화는 " tissues Please~~ " (휴지주세요...ㅋㅋㅋ)
그렇게 간단한 저녁식사후 갑자기 잔머리(?)가 생각나더군요, 서로의 규칙사항이 기름을 Full로 받아서 Full로 돌려주는건데
바로 주요소를 찾아서 기름을 Full로 넣었습니다. 이동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5달러 어쩌구, 6달러건내 주면서 나머진 팁~~~~~
이렇게 기름넣고 어차피 Full에서 기름 한칸떨어지려면 거리도 있고 돌아가는길이니 가서 주차시키면 아침에 가지러 올거고..
아껴야 잘살지요..
그렇게 기름을 넣고 마린드라이브에서 투몬쪽으로 가기전 K-MART를 들렸습니다.
한국의 까르프나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매장입니다. 숙소가서 먹을 맥주몇캔, 아이들 옷이 예뻐서 한개, 기타 잡다한것
몇가지 한바퀴.... 휙~~ 구경끝내고 투몬 중심지로 이동 DFS도 한바퀴 구경하고, 주변거리 걸어다니면 기념사진찍고
더우면 아무 매장이나 잠시 들어가 시원한 에어컨바람 맞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PIC 주차장에 파킹하고 생각해보니 아침에 9시30분에 렌트카 직원만나려니 귀찮기도 피곤하기도 하고 아침이 바쁠것 같아서
프론터로 찾아같습니다. 늘 항상 한국분이 계십니다.
상황설명하고 키를 맞길테니 아침에 전달좀 해주십사 요청드리니 렌트회사에 전화 해서 확인후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또 마무리된 하루가 지나갑니다.